윈도우 11의 성능을 간단하게 비주얼 이펙트를 비활성화하여 높일수 있습니다. 시각효과 (Visual Effects)라고 하는 기능이죠. 이 기능은 그림자나 애니메이션, 폰트등을 변화시켜서 윈도우를 더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사양이 그만큼 좋아야 하죠. 컴퓨터 사양이 안따라주면 윈도우는 당연히 느려지게 됩니다.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좋은 점은 이 기능은 비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비활성화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분도 안걸리게 간단하죠. 컴퓨터 사양이 최신이 아니라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애니메이션이나 다른 화려한 비주얼 기능은 없지만 윈도우의 성능이 좋아 졌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됩니다.
사실 비주얼이 성능만큼 중요한지 저는 잘 모르겠어서 새 컴퓨터를 구입해도 그냥 항상 비활성화 해 놓습니다.
윈도우 10기능중에 이러한 기능이 존재하지만 이 포스팅은 윈도우 11 전용입니다.
1. 윈도우 11 설정 (Settings) 메뉴로 갑니다.
설정은 윈도우 키 + I가 단축키입니다. 아니면 윈도우 키나 홈 버튼을 누르고 설정 메뉴를 클릭 합니다
2. 설정 창의 왼쪽 메뉴 리스트에서 접근성 (Accessibility) 메뉴를 클릭합니다.
3. 오른쪽 메뉴에서 시각효과 (Visual Effects)를 클릭합니다.
4. 애니메이션 효과 (Animation Effects)를 비활성화 합니다.
간단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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