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서 집으로가는 고속버스에서 "동행" 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왜이리 속이 메이고 답답한지... 너무 착한 사람들인데 아이들까지도 조숙하게 힘든티 안내면서 가족을 돌본다. 너무 멋지고 존경을 가지게 되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 안타깝다. 저런 사람들이 기회가 주어진다면 얼마나 열심히 살까? 내가 배워야 할 점 들이 너무 많다.
언제 한국에 들어와 첨으로 맘을 열고 아끼게된 개발자 후배가 한말이 다시 기억이 난다. "부장님은 강자에는 아주 강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약한게 너무 멋져요". 이 후배는 무엇이 중요한지 일깨움을 준 나의 스승이다. 다시한번 그 말을 꼭 명심하고 항상 그렇게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한번 더 하게 된다.
내가 죽기전 꼭 하고싶은건 돈 많이 버는것이다. 꼭 성공을 해야겠다는 맘 가짐을 다시 한번 하게된다. 그래야 내가 힘 닫는 데 까지 약자들에게 힘을 실어다 줄 수 있으니까.
내 기억으로는 유재석이 그랬다고 하던데 꿈은 없었다고. 그냥 배고픈 맘으로 열심히 사는 것 뿐이다. 스티브 잡스도 그런 말을 했었다. 항상 배고프게 살아라고. 나도 약자들의 힘을 주고 싶은 배고픔에 살아보자.
아이언맨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세상을 보호하는 캐릭터. 나의 세상은 착하고 선한 사람들인가 보다.
힘은 능력으로 벌어들이는 재력도 있어야 하지만 자신의 세상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아이언맨같은 위트와 재치도 아주 중요하지.
다시, 나의 힘을 주는 발전소가 풀가동으로 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