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인 대인 관계
직장 상사가 싫어한다고? 그건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직장 상사가 나를 안 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딱 두 가지이다. 일을 못하거나 단체 문화에 악영향을 준다는 이유. 다른 이유는 그 사람 내면의 문제. 내가 일을 잘하는지는 내가 제일 잘 안다. 싫어한다고 내가 걱정이나 눈치를 본다면 먼저 내가 일을 잘하고 있는지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를 심판해 봐라. 잘하고 있다면 당당할 것이다. 그럼 왜 싫어하지? 두 번째 이유를 생각해 보자. 두 번째는 직장 생활에 중요한 단체 문화이다. 그 문화 질서를 어지헙히는 일을 하지는 않나? 어떤 것들이 그런 일들인가? - 너무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의 흉을 보지 않나? - 작장에서는 하면 안될 말들을 하진 않나 (인신공격, 종교, 정치, 성, 보수나 보너스, 사회적 이유가 되는 말들, 등등)? - 너무 불평불만이 많나? 불평불만이 많은 건 회사가 자신이랑 안 맞는 이유이다. 그렇지만 자신을 돌아봐라. 원래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인지. 그렇지 않다면 퇴사해라 불평한다고 누가 딱하다고 안 봐준다. 불평을 원래 잘하는 사람이라면 상황이 좋아져도 또 다른 불평거리를 만들 것이다. 그건 자기자신의 문제이니 회사에도 안 좋은 인재이다. 고쳐라. 어딜가도 환영 못 받는다. - 여기저기 사실이 아닌 추측으로 소문을 퍼트리나? 가스라이팅이다. 악적인 존재이지만 자기 자기자신은 잘 모른다. 소시오 패스와 가까운 성향이라서. 그렇지만 자신은 안다. 정확하지 않은 추측으로 사람들 생각을 바꾸고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게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거나 그래 본 적이 있는지. 이들은 자기편을 만들고 주종자를 만들어 그 사람들을 이끌고 싶은 게 목적이다. 정치놀이 편가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런 경향이 많다. 이런 두 가지 이유에 자신이 해당이 없다면 아주 간단하다. 질투이다. 내가 치고 올라올까봐 무섭고 주변 사람들에게 비교당할까 봐이다. 그럼 왜 내가 불편해야 하나? 이 게임에는 내가 갑이다. 더 당당해져라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인정을 받아라. 이런 부류의 상사는 그런 사람들을 더 심리적으로 무서워해서 아무 짓을 못한다. 이 게임은 심리싸움이다. 당신이 더 높은 위치에 있고 시간이 해결해 준다. 왜 그럼 기다리고 있어야 하냐고? 정말 인생에 중요한걸 배울 것이다. 인내심. 없으면 절대로 성공을 못하고 행복도 이룰 수 없는 아주 막강한 재산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은 공적으로 만나는 관계는 당신의 사생활이 아니다. 너무 신경 쓰지 말아야 나도 편하다. 일 적으로의 관계에서 더 이상의 감정을 넣지 말아라. 그 사람이랑 평생의 관계를 가지지 않으려면 더 그러하다. 공적인 만남은 이런 부분에서 아주 커다란 가르침을 준다. 감정 컨트롤이라는 또하나의 막강한 재산.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나 자신을 스스로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고 판단하는 능력이 생길 것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서 우물밖을 보는 개구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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