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코미디, 판타지 연도: 1988
배우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입니다. 13살 어린이 조시는 동네 카니발에서 소원을 들어준다는 기계에 동전을 넣고 어른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빕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 어른이 되어버린 조시. 본격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이 됩니다.
영화 예고편
어른이 된 조시는 부모님의 곁을 당분간 떠나기로 하면서 장난감 스토어 (뉴욕의 유명한 FAO Schwarz 스토어)에서 놀다가 장난감 회사의 사장님의 눈에 띄게 되어 그 회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어린아이의 눈으로 제품들을 바라보면서 여러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는 조시. 경쟁자인 폴의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되죠. 그러면서 조시는 그 회사의 뱅크라는 여성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뱅크는 처음엔 폴의 쪽에서 같이 질투를 하다가 조시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면모에 빠지게 되죠.
어른이 되어 일을 시작하지만 절친인 빌리와의 사이도 점점 멀어지고 나중에는 결국 다시 어린이로 돌아가서 가족의 품으로 가게 됩니다. 어떻게요? 동전 넣고 다시 소원을 빌었답니다.
아래의 장면은 장난감 스토어에서 사장님이랑 큰 피아노에서 같이 즐겁게 노는 장면입니다. 이 영화의 명장면이죠. 이 피아노는 실제 뉴욕의 FAO Schwarz 스토어에 있었습니다. 이 영화로 이 스토어가 유명해졌죠.
아래 장면은 마지막 씬입니다. 소원을 빌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어린이로 변하는 장면이죠.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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