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공상과학, 스릴러, 공포 연도: 1979, 1986, 1992, 1997, 2012, 2017
현재까지 6편의 영화가 나와있는 아주 거대한 영화 프랜차이즈입니다. 지금 새로운 7편이 만들어진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죠. 리들리 스콧 (Ridley Scott) 이 1편을 끊었죠. 그로부터 2편은 제임스 케머론 (James Cameron), 3, 4 편은 다른 감독들이 메가폰을 쥐었고, 그 후로 리들리 스콧이 다시 2012년부터 두 편을 만들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프레데터 (Predator) 프랜차이즈와 연결이 되어 프레데터 영화들과도 이어져 있습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1편부터 4편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네 편은 괴 생명체를 다룬 무서운 공상과학 영화였지만 리들리 스콧이 2012 년부터 영화의 속편들을 선보이면서 세계관이 신학이랑 연관이 된 영화입니다. 속편들은 1편의 시대보다 전의 이야기로 왜 이런 괴 생명체들이 "만들어졌는지" 부연설명들을 위한 이유였죠. 아바타에도 출연한 시고니 위버 (Sigourney Weaver)는 이 처음 4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대 스타가 되었습니다. 이 에일리언은 사람 몸 안에 들어와 부화를 하게 되면 사람의 몸을 뚫고 나오죠. 아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1편 (Alien)
예고편
인간이 사는 다른 행성에서 SOS 시그널을 받자 그 행성을 조사하러 한 팀이 구성되어 가게 됩니다. 그 행성의 인간은 다 멸종이 되어 있고 거기에서 괴상한 알을 발견, 괴 우주 생명체의 공격을 받아 가까스로 피해 다시 우주선으로 왔으나 그 생명체도 같이 오게 되죠.
지구에서 이 생명체를 연구하기 위해 비밀리에 가지고 오라는 명령을 알아버린 리플리 (시고니 위버)는 이 생명체의 위험함을 알고 돌아오는 우주선에 같이 탄 생명체를 버리고 비상선을 타고 지구로 돌아오게 되죠.
2편 (Aliens)
예고편
지구로 돌아온 리플리는 다른 행성 (LV-426)에서 소식이 끊겼다는 말을 듣고 조사를 해 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거절을 하죠. 에일리언의 소행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도저히 그 트라우마에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조사를 가게 되고 건물들만 있고 인적이 없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1편에서 보았던 알이 이곳에선 수많이 여기저기 발견이 됩니다. 거기에 숨어 지내던 한 여자아이 (레베카)를 발견하고 다시 지구로 데리고 오려고 하지만 1편의 괴 생명체 떼의 공격을 받게 되죠.
1편은 한 마리였지만 2편은 떼를 지어 공격을 합니다.
팀원 전체 전멸에 마지막 전투로 가까스로 살아남은 리플리와 레베카는 지구행을 합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전투 신이 아주 유명하죠. 중장기계에 탄 리플리가 에일리언과 사투를 하는 장면입니다. 역시 영화 터미네이터를 만든 감독이라 2편은 액션이 아주 많습니다.
에일리언과 전투장면
3편 (Alien 3)
예고편
3, 4 편은 그다지 유명하진 않았지만 스토리는 이어지죠. 레베카와 수면 캡슐에 타고 지구로 돌아오는 길에 우주선은 난파가 되고 리플리 일행은 다른 행성으로 조난하게 됩니다. 레베카의 몸 안에 괴생명체가 있었던 것이었고 리플리만 살아서 이 행성에서 도착을 하게 되죠.
이 행성은 교도소였고 여기에서도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고 싸우게 됩니다. 여기에 나오는 에일리언은 개의 안에서 부화하여 좀 다르게 생겼죠.
3편에서는 리플리가 에일리언 여왕의 알이 몸에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용광로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하게 되죠. 몸을 던지면서 리플리의 몸에서 나오는 에일리언의 장면이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4편 (Alien Resurrection)
예고편
3편에서 200년 후의 이야기입니다. 리플리가 복제가 되어 있었고 그 안에 있던 에일리언 퀸의 알도 복제가 되어 실험대상이 되어있는 우주선 안입니다. 이 우주선의 목적은 이 에일리언 생명체를 연구하기 위해 실험 물들을 운반하는 거지요.
우주선 내에서 복제된 생명체의 공격을 받으면서 나중엔 지구에 떨어져서 폭파를 하는 것이 스토리입니다. 영화 중에는 리플리가 에일리언 퀸의 기억과 함께 자기 자신도 이상하게 변하게 되죠. 리플리 안에 있던 복제된 생명체는 마치 자기 자식처럼 리플리와 교감까지 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