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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반려묘에게 절대로 주지 말아야 할 다섯가지 음식은?

반려묘에게 어떤 음식이 좋고 나쁜지 가려내는 일은 지뢰밭을 걷는 것과도 같습니다. 인간이 먹는 음식을 주지는 않아도 좋은 고양이 전용 음식에서도 많은 영양소를 얻을 수 있죠. 하지만 어느정도 인간의 음식도 허용이 됩니다.


고양이가 익힌 육류나 생선을 좋아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죠, 그러나 익힌 달걀이나 많은 종류의 과일 또는 채소도 고양이가 먹을 수 있습니다. 참치는 어떨까요? 초콜릿은?


그런 와중에도 어떤 음식은 고양이에게는 독이 됩니다. 다행이도 고양이 전문가이자 Cats Explained의 설립자인 마리아 코즈로버 (Maria Kozlova)가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이용하여 피해야 할 음식들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없을까요? 코즈로버는 먼저 마늘양파를 말합니다. “마늘에는 고양이에게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성 빈혈 (hemolytic anemia)을 유발하는 티오황산 (thiosulfate)을 첨가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양파도 같은 성분이 있으므로 아주 적은 양이라도 용혈성 빈혈을 유발하게 됩니다. 아보카도도 고양이가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코즈로버는 고양이에게는 살균제 독소 퍼르신이되는 성분이 아보카도에 있다고 말합니다. 아보카도를 섭취시에 구토나 설사를 일으키므로 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초콜릿도 고양이에게는 독이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안이면 다 알겠지만 초콜릿이 반려동물에게 나쁘다는 것은 번복해도 중요한 점입니다. “테오브로민 (theobromine)이라는 초콜릿의 성분은 불안감, 거친 호흡, 근육 경련과 부정맥을 일으키면서 고양이에게 아주 치명적인 독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즈로버는 포도를 말합니다. “(포도내의) 명확한 독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그러나 포도를 섭취시에 급성 신부전을 일으키므로 고양이에게는 아주 위험한 과일입니다”.


이 리스트는 길지는 않지만 고양이에게 좋지 않은 음식은 더 있습니다. 알코올 ()이나 커피는 당연히 안좋지만, 견과류가 안좋다는 것은 생소할지도 모릅니다.


음식을 고를 시에 잘 모르겠으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전용 음식으로도 영양소는 다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반려묘가 이상증세를 보이면 바로 수의사를 찾아가세요”라고 코즈로버는 말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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